5급 2과 3항 1 연대 한국어학당 숙제
Sunday April 18, 2010
5급 2과 3항 1
한국어 숙제
2010년 4월 18일
애런 슈마커 (Schumacher, Aaron)
5급 10반
과제: 작문
나의 직업관
중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해 봤다. 첫째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걸 좋아해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다. 지금 생각해 보니까, 그 때 너무 어려서 불법이었다. 현금으로 돈을 받았다.
두째는 거기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한 여름 아르바이트를 했다. 셋째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대형 전기 제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컴퓨터를 팔았다.
넷째는 한 여름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다. 그 다음에 외하라버지의 주유소겸 철물점에서 일했다.
여섯째는 대학생 때 컴퓨터에 농늑해서 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. 그리고 비보이라서 강장 음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잡았다. 그리고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심리학과에서 아르바이트로 조사를 했다.
수학 정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에 무료로 가려고 뉴욕에서 수학을 가르치기로 했다.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아홉째 뉴욕 고등학교에서 일년 가르쳤다.
그 다음에 친구가 가자기에 한국에 왔다. 여기에서, 열째로, 영어 선생을 직업으로 삼는다.
그렇게 살아 왔는데 나의 직업관은 뭘까? 배운 게 몇 가지가 있다.
보통, 관심대로 선택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. 좋아하는 거나 관심이 있는 거는 그 일이 아니다.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일할 때 보통 롤러 스케이트를 못 탄다.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할 때 샌드위치도 못 먹는다. 컴퓨터를 팔려면 컴퓨터를 쓸 때도 별로 없다. 그래서 첫번째로, 아무직업이나 그 직업이 진짜로 어떤 일인지 잘 이해해야할 것이다. 나의 경우에는 특히 물건을 파는 걸 싫어한다는 걸 배웠다. 손님한테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많으니까.
두번째로는 돈만 벌려고 일하는 거라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다. 공장에서 일할 때 재미도 없고 그냥 일한다. 그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. 일 열 가지를 해 봤는데 돈이 못 벌고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없었다.
원래 사람들이 일을 왜 하나?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많다. 음식. 집. 옷. 심리학적인 필요한 것도 있다. 그러니까 옛날에 수렵을 했고 농장도 만들었다. 재미로 수렵하고 농장을 하는 건 아니었다. 현대는 필요한 것은 주로 비슷하는데 직업은 다양해졌다.
당연히 사람들이 일하기 싫다.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놀아 살고 싶다.
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대로 직업을 선택해서 필요한 것들을 만족시킨다. 쉬운 일은 아니다.
나는 요즘 돈보다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시간이 좋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 빚고 갚아야 한다. 그리고 공부도 하고 싶다.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필요한 것을 만족스럽게 만족시킨다. 빚을 다 갚은 후에 다른 일로 바꿀 것이다. 사람들이 다 이러한 계산을 한다.
선생님 검사 후:
과제: 작문
나의 직업관
중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해 봤다. 첫째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걸 좋아해서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다. 지금 생각해 보니까, 그 때 너무 어려서 불법이었다. [여기 이해가 안 가심...] 현금으로 돈을 받았다.
두째는 거기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어느 여름 아르바이트를 했다. 셋째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대형 전기 제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로 컴퓨터를 팔았다.
넷째는 한 여름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했다. 그 다음에 외할아버지의 주유소겸 철물점에서 일했다.
여섯째는 대학생 때 컴퓨터에 농숙해서 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. 그리고 비보이라서 강장 음료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잡았다. 그리고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심리학과에서 아르바이트로 조사를 했다.
수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에 무료로 가려고 뉴욕에서 수학을 가르치기로 했다.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아홉째 뉴욕 고등학교에서 일년 가르쳤다.
그 다음에 친구가 가자기에 한국에 왔다. 여기에서, 열째로, 영어 선생을 직업으로 삼는다.
그렇게 살아 왔는데 나의 직업관은 뭘까? 배운 게 몇 가지가 있다.
보통, 관심대로 선택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. 좋아하는 거나 관심이 있는 거는 그 일이 아니다.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일할 때 보통 롤러 스케이트를 못 탄다.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할 때 샌드위치도 못 먹는다. 컴퓨터를 팔 때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. 그래서 첫번째로, 아무직업이나 그 직업이 진짜로 어떤 일인지 잘 이해해야할 것이다. 나의 경우에는 특히 물건을 파는 걸 싫어한다는 걸 배웠다. 손님한테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많으니까.
두번째로는 돈만 벌려고 일하는 거라고 해서 꼭 나쁜 건 아니다. 공장에서 일할 때 재미도 없고 그냥 일한다. 그래도 나쁜 일이 아니고 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. 일 열 가지를 해 봤는데 돈을 못 벌었고 하고 싶은 일도 하나도 없었다.
원래 사람들이 일을 왜 하나?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많다. 음식. 집. 옷. 심리학적으로 필요한 것도 있다. 그러니까 옛날에 수렵을 했고 농장도 만들었다. 재미로 수렵하고 농장을 하는 건 아니었다. 현대는 필요한 것은 주로 비슷하는데 직업은 다양해졌다.
당연히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한다.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놀면서 살고 싶어한다.
그래서 사람마다 할 수 있는 대로 직업을 선택해서 필요한 것들을 만족시킨다. 쉬운 일은 아니다.
나는 요즘 돈보다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시간이 좋다고 생각한다. 그런데 빚을 갚아야 한다. 그리고 공부도 하고 싶다. 그래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필요한 것을 만족스럽게 만족시킨다. 빚을 다 갚은 후에 다른 일로 바꿀 것이다. 사람들이 다 이러한 계산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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